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는 학년별 옥구 5월 친절·인사왕을 격려하고 정감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구초는 365일 사랑 온도 36.5C 행복한 배움이 가득한 옥구교육을 위해 아침마다 경쾌한 음악을 교정에 울려 퍼지게 하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 나누기를 지속 실천하고 있다.

김신철 교장은 “옥구초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내가 먼저 밝은 인사를 나누고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올바른 행동과 바른 태도를 기르기 위하여 아침 인사 나누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동안 밝은 인사 나누기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노력한 학생들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칭찬하며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수제쿠키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친절·인사왕은 ▲1학년 송제혁, 최예원, 김다원, 길은성, 석찬율 ▲2학년 서동찬, 차윤서, 김라온, 김채원, 정세훈. 박의범 ▲3학년 김희성, 문하율, 전현수 ▲4학년 차정연, 김라희 ▲5학년 김현빈, 반지훈, 박요셉, 김소선 ▲6학년 송은찬, 서시은, 윤사랑, 이명재 등 24명이다.

6학년 서시은 학생은 “계속적으로 인사를 잘하고 맛있는 쿠키를 먹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고 5학년 김현빈 학생은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