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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사망주장 2건 국민청원

10월들어 모더나 1차 40대 가장, 모더나 2차 30대 가장 잇따라 사망  2021-10-25 17:42
유족 ‘기저질환 없어’ 백신 인과성 밝혀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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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30~40대 가장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들은 국민청원을 통해 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 23시간에 사망. 황망한 죽음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인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7살과 돌도 안된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생 동반자라고 굳게 믿었던 남편이 지난 16일 군산 모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남편 B씨(34)는 지난달 17일 모더나 1차 백신을 맞은 후 지난 15일 오후 2시경 같은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B씨는 백신접종 다음 날 출근했다가 회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직장 동료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47분경 사망했다.

A씨는 “25톤 덤프트럭 기사로 일하는 남편은 접종 다음 날인 16일 출근을 했다. 이날 아침까지 피곤해 했지만 그 외 다른 통증은 호소하지 않았으나 몇시간 뒤인 오후 1시쯤 남편이 위급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는 연락에 병원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것.

A씨는 또 남편의 죽음에 대해 “남편은 술, 담배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기저질환도 없었고 누구보다 건강했던 사람이었다”며 사망원인과 백신 인과성을 밝혀달라 호소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숨진 B씨에 대한 시신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과 사망의 연관성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군산 모 내과에서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40대 가장이 접종 후 4일 만에 숨졌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고인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부친이 지난달 23일 군산 모 내과에서 모더나 1차 백신 주사를 맞았다”며 “접종 4일째인 지난달 27일 오전 1시쯤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더니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그 자리에서 심정지가 와 오전 3시쯤 결국 사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친은 기저질환이 없었고 앓고 있는 다른 질병도 전혀 없었다”며 “평소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했고 주말이면 등산을 하거나 어머니와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도 활발히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응급실 의사는 "평소 아버지가 다니던 병원에서 받은 혈소판 수치보다 70% 가까이 낮아져 혈소판의 비정상적 감소는 백신의 영향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해   “아버지의 사망원인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청원을 낸 아들은 “이제 겨우 11살인 동생과 하루아침에 가장이 돼 버린 어머니를 두고 43세라는 나이에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며 “아버지의 죽음에 억울함이 없도록 정확한 원인 규명을 원한다”고 호소했다.

이에대해 군산방역관계자는 “군산에서 가장이 잇따라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백신접종과 관련된 인과성 문제는 지역방역당국이 할 수 없는 일로 질병청의 백신접종과  사망의 연관성 조사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희 기자 (pheun7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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