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50대가 15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 624번째(전북 4826) 확진자가 됐다.

이 5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지난달 28일 화이자로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쳐 돌파감염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지난 14일 오후 5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15일 오전 9시 양성으로 판정됐다.

<군산 624번째(전북 4826)> - 50대

  ❍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 동거가족 : 4명(1명–음성, 3명-검사진행중)
  ❍ 최초(현재)증상 : 근육통(10. 13.)
  ❍ 감염경로 : 조사중
  ❍ 코로나접종력 : 1차 Pf(8. 17.), 2차 Pf(9. 28.)
□ 발생경위
  ❍ 10. 11.(월) ~ 10. 12.(화) 타 지역 동선
  ❍ 10. 13.(수) 06:00 ~ 18:30 직장 근무
               05:50~06:30, 11:20~11:40, 18:30~18:50 ○○식당
  ❍ 10. 14.(목) 06:00 ~ 16:30 직장 근무
               05:50~06:30, 11:20~11:40 ○○식당
               17: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15.(금) 09: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