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8일 오후 태국국적의 3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 618번째(전북 4721) 확진자가 됐다고 9일 오전 밝혔다.

군산 618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기침과 마각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지난 8일 오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현재 군산 618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군산 618번째(전북 4721)> - 30대

  ❍ 주    소 : 군산시(태국)
  ❍ 동거가족 : 1명(음성)
  ❍ 최초(현재)증상 : 기침, 무미(10. 5.)
  ❍ 감염경로 : 조사중
  ❍ 코로나접종력 : 미접종
□ 발생경위
  ❍ 10. 3.(일) 18:30 ~ 19:30 ○○당구장
              19:30 ~ 22:00 □□술집
  ❍ 10. 4.(월) 자택 기거
  ❍ 10. 5.(화) ~ 10. 7.(목) 타지역 동선
  ❍ 10. 8.(금)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