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3일 밤 2명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시민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 591번째와 군산 59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군산 591번째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8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으며 지난 20일 발열, 오한, 두통, 후각소실 증상을 보여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밤 9시 양성으로 나타났다.

‘군산 592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역시 화이자로 1차 백신접종을 했으며 지난 21일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23일 군산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 결과 밤 9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591번째(전북 4230)> - 40대

  ❍ 동거가족 : 없음
  ❍ 최초(현재)증상 : 발열, 오한, 두통, 후각소실(9. 20.)
  ❍ 감염경로 : 조사중
  ❍ 코로나접종력 : 1차 Pf(9. 8.)
□ 발생경위
  ❍ 9. 18.(토) ~ 9. 22.(수) 타지역 동선
  ❍ 9. 23.(목) 11: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1:00 이기은진단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군산 592번째(전북 4231)> - 30대

  ❍ 동거가족 : 1명(검사 진행 중)
  ❍ 최초(현재) 증상 : 기침, 발열(9. 21.)  ❍ 감염경로 : 조사중
  ❍ 코로나접종력 : 1차 Pf(9. 6.)
□ 발생경위 
  ❍ 9. 19.(일) 21:30 ~ 23:00 지인 자택
  ❍ 9. 20.(월) ~ 9. 21.(화) 타 지역 동선
  ❍ 9. 22.(수) 19:30 군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23.(목) 21:00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