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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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도에 체육시설 건설...세계적 멋진 경관을

윤인식 군산시체육회장 취임 1주년 맞아 ‘신년사’ 발표  2021-01-19 17:33
6월까지 법정법인화 추진 ‘보다 투명한 체육회’ 운영
코로나19로 단합‧화합의 장이 될 각 모임 못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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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을 맞은 윤인식 군산시체육회장.

군산시체육회 윤인식 회장이 지난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에 윤 회장은 19일 신년사를 통해 “군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배려와 존중이 있는 군산시체육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민선 1기로 첫발을 내딛었으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합금지 등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하며 살아 갈 것을 요구하는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게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올림픽을 비롯한 전국체육대회와 소년체전, 도민체전과 종목별 경기대회의 취소 등과 더불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위하여 자유롭게 행해왔던 운동조차 못하게 됨은 참으로 체육인들로서는 유독 더 힘든 한해였다”고 상기했다.

또 새해에도 코로나19 정국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리라 예상은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추이를 지켜보며 정부 정책에 맞춰 대응할 것이라도 말했다.

작년 민선체육회장으로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윤 회장은 “체육회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하여 계획한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체육회 이사님들과의 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고 술회했다.

또한 “당시의 행사는 민선체육회만이 갖고 있는 유연함과 다채로움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었는데 이를 시행하지 못하였음에 올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면 꼭 치룰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는 6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군산시체육회 뿐 아니라 전국의 시·군 체육회가 법정법인화 체육회로 출범을 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윤 회장은 법인화하는 이유에 대해 “첫째 자율적으로 지역체육 특성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며, 둘째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고, 셋째 사업에 대한 감독·보고·검사 권한을 명시하여 보다 투명한 체육회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체육회는 법인의 정관 준비부터 면밀히 검토해 균형 있게 종목단체들 간의 상생을 이루게 할 것과 보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 등에 대해 검토 그리고 운영에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은 어떻게 보장받을 것이고 책임은 어디까지 어떻게 질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신시체육회가 오는 6월까지 법정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의 워크숍 등 활동.
아울러 “이의 성공을 위해 군산시체육회 임직원들은 군산 체육인들과 군산시와 시의회의 도움을 받아 전라북도 아니, 전국을 아울러 어느 체육회보다 뛰어난 군산시체육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군산시체육회는 41개 정회원단체, 2개 준회원단체, 3개 인정단체, 7개 협력단체 등 53개 단체에 2만 6000여 명의 체육동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 윤 회장은 “군산시 인구의 약 10% 정도가 단체에 가입해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 단체에 가입을 하지 않고 운동하는 시민들도 상당수에 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군산시의 체육시설은 인구대비 그 수가 많지 않을 뿐 더러 시설들도 분산돼 있으며 체육 인프라 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규모가 큰 대회의 유치가 어려운 게 현실임도 지적했다.

윤 회장은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금강하구에 있는 금란도 개발에 있어 전체면적의 절반정도에 체육시설을 집중 설치하는 방안을 관계당국이 검토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금란도에 체육시설이 들어서면 월명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멋진 경관을 가진 도시속의 체육시설로 소문이 날 것이며, 구도심 또한 규모 있는  체육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개발 효과에 도심의 활기가 넘칠 것으로 예상했다.

윤인식 회장은 ”궁극적으로 군산 체육이 나아갈 바는 선진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클럽 중심의 체육활동에 있는 바, 우선 군산시를 3개 클럽 권역으로 나누어 클럽이 자기 권역의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주변의 체육시설을 임차하여 종목별 연령별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하교 전 일반인들의 체육활동, 방과 후 학생들의 체육활동, 직장인들의 퇴근 후 체육활동을 지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군산시체육회는 클럽에서 필요로 하는 체육지도자들의 수급과 임금 관리, 필요한 체육시설의 설치 및 확보를 위한 관계당국과 협의 등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편안히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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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 제 __guest군산사랑  2021-01-20 09:30:20
체육회 1박2일 워크숍을 부안 변산에가서 꼭 해야만 했나요.
군산지역 상권 살리고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군산에서 했어야지요.
그것도 코로나 정국에 너무 했습니다.
뭐 자랑이라고 뻐젓이 기념사진 촬영까지 크~윽
과연 군산시체육회가 맞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관계자들 반성하시고 모범을 보여 주세요.
시민들 응분을 사기전에 기사를 내리던지 사진 내리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삭 제 __guest참나  2021-01-22 13:47:18
부안 변산에 간게 그리 원통한가...그리 따지면 군산시내에서도 서로 자기네 동으로 오라고 할판...ㄷㄷ
조만간 통합새만금시를 꿈꿔야 할 때 이런 소지역주의라니...이러니 전북이 발전이 안된다. ㅠㅠ
그릇좀 키우자. 마인드를 대범하게 ...외지인이 보면 뭐라고 하겠나...쇄국정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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