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군산서비스센터(센터장 최상대)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아동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군산 일맥원에 전달했다.

일맥원 이상훈 원장은 “컴퓨터 지원으로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퇴소를 앞두고 있는 아동들의 IT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들의 꿈을 응원 해 주시는 현대자동차 군산서비스센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군산서비스센터는 한 해 동안 일맥원 아동들을 위해 생필품과 학용품, 의약품, 이불 등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