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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서해지구대, 자살기도자 구조

순찰 중 발견 신속 대처...소중한 생명 살려  2020-02-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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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용 경위와 장홍영 경사
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 서해지구대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소룡동 일대를 순찰하던 중 차량 내부에서 연기 피우고 의식을 잃은 운전자 A씨를 발견해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서해지구대 4팀에서 근무하는 전석용 경위와 장홍영 경사는 순찰근무 중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대 차량이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정차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전 경위와 장 경사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량내부를 세심히 살펴 에어백이 터진 채 연기로 가득 찬 차량 내에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운전자가 극단적 선택을 기도한 것으로 판단한 전 경위 등은 차량 문을 개방하고 의식이 없는 A씨의 기도를 확보하는 한편 호흡과 맥박이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119에 지원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문제의식을 가진 세심한 순찰 및 신속대처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고 살피는 군산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인호 기자 (k9613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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