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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선수 성폭행 사건, 전 코치 자택 압수수색

  2019-0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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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선수  S씨의l 성폭행 고소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주지검 군산지청이 지난 21일 S씨의 고교시절 코치인 A씨의 익산소재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A씨의 자택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S씨는 지난 14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중·고 시절 코치였던 A씨로부터 고교 1학년 때인 2011년부터 고교 졸업 후인 2015년까지 20여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다.

S씨는 지난해 3월 서울 방배서에 고소장을 냈고, 다음 달인 4월 A씨의 주소지가 있는 익산경찰서로 이첩됐고 경찰은 지난해 7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등을 고려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군산지청에 송치했다.

하지만 군산지청은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보강 조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지난해 10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군산지청은 이후 S씨가 최종 처리청인 군산지청에 고소인 조사를 요청해 옴에 따라  새로이 요청해 옴에 따라 조만간 군산지청에서 고소인 조사를 펼칠예정이다.

군산지청은 "향후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해 그 결과에 따라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기자 (isj145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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