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는 효과적인 강의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운영 기간은 내달 3일부터 3월 28일까지 8주간으로 올해 1기 체력증진교실은 대면A반(화, 목 오전 8시 30분~9시10분), 대면B반(월, 수, 금 오전 10시~10시40분)으로 운영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반별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수업은 군산체력인증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특히 군산체력인증센터는 효과적인 강의 운영을 위해 지난 17일 전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응급처치의 원리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AED 사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군산체력인증센터는 회원들이 체력 측정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언제든 대비할 수 있도록 월 2회 자체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자신의 체력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력측정 서비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근력 및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산체력인증센터 (☎454-8761~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