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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건설 사업 착공 하반기에나

현재 시공업체 중 동부건설 컨소시엄 낙찰예정자 선정  2024-05-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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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군산시의 숙원 사업인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디만, 착공 시기는 조달청이 최근 시공사로 낙찰예정자를 선정한 단계여서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군산시보건소 성낙영 소장은 7일 오전 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군산전북대병원은 군산 사정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50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로 심뇌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조달청 입찰공고를 통해 공사 참여 의사를 밝힌 시공업체 중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되어 전북대병원과 계약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착공 후 40개월 정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7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전북대병원은 중증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등 의료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계획이며 진료 여건을 개선해 응급 및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산과 인근 지역 환자의 진료비 유출을 감소시켜 경제적 손실을 막고 지역주민의 의료 편의 도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한편 군산전북대병원은 건립사업은 2013년 시작돼 터덕거리다 2022년 8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지난해 5월에는 조달청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를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조달청 입찰공고에 따라 지난 4월 낙찰예정자로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했다.

이에 따라 낙찰예정자와의 관련 절차와 착공에 따른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할 때 군산전북대병원의 착공은 올해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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