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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 운영

市, 최근 기온상승 등 병원체 증식 활발...9월 30일까지  2024-05-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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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군산시 보건소가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 · 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균에 오염된 물건 접촉을 통한 환경 전파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만약,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해 유사한 장관감염 증상이 동시 발생할 경우 집단발생에 속한다.

장관감염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주 증상으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5세 미만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심각한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군산시 보건소는 이에 집단발생을 감시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질병관리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수인성 · 식품매개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바 예방을 위하여 집단 급식소나 가정에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재은 기자 (jeong-jj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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