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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달림이부 겨울방학캠프’ 마쳐

체력 강화...끈기‧도전정신 배울 계기 마련  2024-0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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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달림이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친 ‘겨울방학 달리기캠프’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번 캠프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인 군산부설초 김신철 교장과 군산시청 마라톤 선수로 등록돼 있는 무녀도초 김우성 선생의 재능기부로 군산부설초 강당과 운동장, 월명공원 등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발족한 군산부설초 달림이부는 그동안 매일 아침달리기, 나포 십자들녘 달리기대회 등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처음 펼친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달리기 호흡법과 자세 등 마라톤의 기본 기술들을 습득하고 달리기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계주경기, 팔마산 등반, 월명공원 달리기 등을 통해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집에만 있으면 게임이나 하고 있었을 텐데 아침 일찍부터 달리기를 하다 보니 더 건강해진 기분이고 특히 월명산 달리기코스를 완주하고 나니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철 교장은 “추운 날씨에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 채 달리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겨울을 녹이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달리기 캠프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끈기와 도전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부설초 달림이부 학생들은 올해 4월에 열릴 예정인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디음 목표로 세워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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