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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북씨름왕 선발, 군산시 ‘종합우승’

금메달 3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획득  2023-08-06 22:41
입상자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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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씨름협회(회장 연영복)가 운영하는 군산시씨름단이 ‘대통령배 2023 전라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씨름판을 다시 평정했다.

전북씨름협회(회장 박충기)가 주최・주관한 올해 전북씨름왕 선발대회가 부안군 영상테마파크 내 씨름경기장에서 6일 열려 폭염 보다 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군산시 씨름선수단은 지난달 22일 군산시씨름왕 선발대회를 통해 입상한 선수들로 구성해 불과 2주 동안의 강화훈련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경기 결과 초등부에서 송은찬 선수가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중학부에서는 군산 선수끼리 결승전 경기를 벌여 이혁준 선수가 1위, 백성섭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고등부 경기에서도 군산의 형제 선수로 명성을 쌓고 있는 김태균 선수와 김도균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어 김도균 선수가 1위, 김도균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군산시씨름단 여자부의 선전은 이번 대회의 최대 수확으로 꼽히며 많은 시선을 받았다,

군산씨름단의 여자부 매화급 이현선 선수는 지난달 군신씨름왕 선발대회에 여군 하사관 전역 후 혜성처럼 나타나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전북씨름왕 선발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군산과 전북의 씨름을 빛낼 매화급 강자로 등극했다.

또 여자부 국화급에 출전한 군산씨름단의 최주은 선수도 지난달 군산씨름왕 선발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전북씨름왕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며 앞으로의 군산 씨름판 전망을 밝게 했다.

여자부 무궁화급에서도 신주현 선수가 이번 전북씨름왕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군산씨름단에 세번째 은메달을 안겨주었다.

군산시씨름협회의 열정 가득한 군산씨름단 운영은 연영복 회장을 중심으로 이경신 감독과 임영휘・김대우 고문 그리고 최대엽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아낌없는 선수지도와 지원이 어우러지며 전북씨름판을 다시 호령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연영복 회장은 “군산의 씨름이 이번 전북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음은 그야말로 선수들과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과 성을 다하여 더 많은 준비로 전국 씨름왕 대회에 임할 각오이다”고 말했다.

군산 씨름이 전북씨름왕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씨름판을 평정함에 따라 군산 씨름의 발전을 위한 체육계 안팎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답지한다면 전국대회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며 씨름을 통한 군산 홍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실현 여부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는 대통령배 2023 전국씨름왕대회에 전북선수단으로 출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군산시선수단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 ▲3위 송은찬
◇중학부 = ▲1위 이혁준 ▲2위 백성섭
◇고등부 = ▲1위 김태균 ▲2위 김도균
◇여자부 = ▲매화급 1위 이현선 ▲국화급 3위 최주은 ▲무궁화급 2위 신주현.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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