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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산시 씨름왕대회’ 기술씨름 늘어

군산씨름왕 7명 선발, 내달 6일 전북 대표 선발전 출전  2023-07-22 23:04
김민찬・송은찬・백성섭・김태균・이현선・최주은・신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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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산시 씨름왕 선발대회 입상자들과 군산시씨름협회 임원들.

올해 군산시를 대표할 씨름왕 7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2023 군산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군산시씨름협회(회장 연영복) 주최주관, 군산시・군산시의회・군산시체육회 후원으로 22일 오전 군산종합경기장 내 월명실내씨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북씨름왕선발대회에 나갈 군산 대표를 선발하는 경기로 초등1부, 초등2부, 중등부, 고등부, 여자 매화급, 여자 국화급, 남자 중년 부문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군산 씨름의 명맥을 이어갈 각 부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씨름 기술들을 구사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서로의 기량을 잘 아는 선수끼리 맞붙는 경우 씨름경기장 내는 순식간 팽팽한 접전으로 긴장감이 가득했다. 체급이 낮은 선수가 씨름 기술을 사용해 체급이 높은 선수를 이기는 경기에서는 큰 박수와 탄성이 절로 터졌다.

초등1부 김민찬 선수는 배치기와 밧다리걸기를 구사해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2부 송은찬 선수는 잡치기 두 판으로, 중등부 백성섭 선수는 첫판을 뒤집기로 내줬으나 밀어치기와 뒷무릎치기로, 고등부 김태균 선수는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우승하며 각 부문 군산 씨름왕에 올랐다.

특히 여자부 경기에 군산의 여자 씨름을 이어 갈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 군산시씨름협회 임원들은 이번 대회 큰 수확이라고 평가했다.

여자부 매화급의 이현선 선수는 특전사 전역 후 이번 대회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첫판을 왼배지기로 내줬으나 밀어치기 두 판으로 우승해 처음으로 군산씨름왕이 됐다.

거리에서 대회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보고 출전했다는 여자부 국화급의 최주은 선수는 안다리와 들어치기로 상대를 제압하고 역시 처음으로 군산씨름왕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영복 회장은 “올해 군산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해 최선의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씨름왕대회가 오는 8월 6일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에서 열리게 돼 이번 대회 준비 기간이 짧았는데도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씨름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우리 고유의 민속 경기인 씨름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군산시씨름협회가 지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군산씨름왕 선발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으며 입상자들은 군산씨름왕으로 선발된 후 2주간의 훈련을 거쳐 내달 6일 부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전북 씨름왕 선발대회에 군산시 대표로 출전한다.

2023 군산씨름왕 선발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 초등1부(60㎏이상) = ①김민찬 ②황정빈 ③이태호, 김수찬

▲남자 초등2부(60㎏이하) = ①송은찬 ②송이루 ③고경찬, 김슬우

▲중학부 = ①백성섭 ②김도형 ③진승범, 송의택

▲고등부 = ①김태균 ②전우진 ③김도균

▲여성 매화급 = ①이현선 ②이선아

▲여성 국화급 = ①최주은 ②신주현   

▲남자 중년부 = ①신진경.   

사진- 2023 군산시 씨름왕 선발대회 입상자들과 군산시씨름협회 임원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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