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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요트협회 출범...초대 홍민호 회장 취임

군산 요트·해양레져 산업 발전 이끌 각오 밝혀  2023-06-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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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호 군산시요트협회 초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군산시요트협회가 지난 9일 은파펠리스호텔에서 제1대 홍민호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진효근 전북요트협회장,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시요트협회는 올해 초 창립 발기인대회에 이어 창립총회 이사회 구성과 임원 선임, 정관승인 등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2월 전북도요트협회에 이어 군산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창립됐다.

홍민호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요트문화는 우리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 주며 모험심과 탐구정신을 길러주고 자연 속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을 배양시킬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국내에 요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기 시작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마리나 개발과 해양관광산업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기에 맞춰 군산시요트협회는 초·중·고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쉽게 요트에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요트의 저변확대와 군산 요트산업 및 해양레져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꿈나무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더욱 체계적인 요트학교 운영 및 국내·외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요트 인프라 구축 등 군산의 요트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홍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각오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그리고 금강하구 등 군산이 지니고 있는 지연 환경 등을 고려 할 때 군산시요트협회 출범은 군산이 머지 않아 화려한 오색 물결의 요트 메카로 떠오를 것이란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그동안 금강하구는 조정 전국대회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요트 수역 최적의 장소로도 일찍이 눈길을 끌어왔다.

한편 홍민호 회장은 군산동고,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군산시수협 동부어촌계장, 어업회사법인 (유)서래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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