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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전 군산선수단, 금2‧은3‧동6

높이뛰기 박순호(군산대)‧펜싱 에뻬 단체 김종준(호원대) 우승  2022-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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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대표 군산시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메달’은 육상과 펜싱에서 캐냈다.

육상 종목 남자대학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군산대 박순호(4학년) 선수는 지난 11일 결승 경기에서 2m10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펜싱의 호원대 김종준(3학년) 선수는 지난 3일 사전경기로 열린 남자 일반부 에뻬 단체전에 전북선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군산시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은 육상과 조정에서 수확했다.

지난 9일 육상종목 해머던지기에서 남자일반부 경기에 출전한 군산대 황미르(4학년) 선수가 60.16m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또 지난 10일 조정 종목 여자일반부 경기에 나선 군산시청팀의 김영래‧김채연‧박지윤‧채세연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서 7분01초55의 기록으로, 무타페어 경기에 나선 김영래-김채연 선수는 8분12초86으로 은메달 2개를 군산시선수단에 보탰다.

김영래와 김채연은 이번 대회 군산시선수단 중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동메달’은 배드민턴, 탁구, 조정, 축구에서 따냈다.‧

사전경기로 지난 1일에 열린 배드민턴 종목 대학부 혼합복식에서 군산대 정채린(4학년)은 원광대 최성창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수확했다.

또 지난 4일 군산대 배드민턴부(김윤주‧박선영‧이나린‧이서연‧이채은‧정채린‧조혜민)도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4강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채린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대학생활의 알찬 결실을 맺었다.

또 지난 10일 열린 탁구 종목 여자대학부 개인전 경기에서는 군산대 남가은(4학년) 선수가, 남자대학부 경기에서는 군산대 권강민(1학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정 여자일반부 싱글스컬 경기에서도 군산시청 정혜정 선수가 8분33초05로 3위를 기록했다.

호원대 축구부는 지난 11일 남자대학부 준결승 경기에서 서울숭실대를 만나 전반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극적으로 만회해 1대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2대4로 져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호원대는 예선에서 강원 상지대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를 5대4로 승리하고 8강에서 광주대를 전‧후반 각각 1골씩 2대0으로 물리쳐 4강에 올랐다.

윤인식 군산시체육회장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체전 현장을 방문했을 때 우리 군산시선수단의 열정을 느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시고 선전을 펼친 모든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함께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선수단에 축하를 드린다"며 "더 좋은 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103회 전국체전 군산시선수단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금메달 

▲박순호(군산대 4) 육상 남대부 높이뛰기 2m10

▲김종준(호원대 3) 펜싱 남자일반부 에뻬 단체전

◇은메달 

▲황미르(군산대 4) 육상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 60.16m

▲군산시청 조정 여자일반부 쿼더러플스컬 7.01.55

▲김영래‧김채연(군산시청 조정) 여자일반부 무타페어 8.12.86

◇동메달

▲정채린(군산대 4) 배드민턴 대학부 혼합복식

▲군산대 배드민턴 여대부 단체전

▲남가은(군산대 4) 탁구 여대부 개인

▲권강민(군산대 1) 탁구 남대부 개인

▲정혜정(군산시청) 조정 여일반부 싱글스컬 8.33.05

▲호원대 축구부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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