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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인프라 구축에 모든 노력 경주"

멀리뛰기 선수 출신 통합2대 군산시육상연맹 송공섭 회장  2021-01-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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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에서 멀리뛰기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래서 체육에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모교인 군산대학교 육상부 감독이 된 이후에는 엘리트 육상선수 육성에 힘썼습니다. 제자 중에는 국가대표도 다수 배출했습니다.“

테니스에 이어 또 한명의 엘리트 선수 출신 경기인이 회원단체종목회장에 당선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해 12월 21일 당선된 통합 2대 군산시육상연맹 송공섭(58) 회장.

송 회장은 초등학교 3학년 무렵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 당시 체육교사의 권유로 육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각종 중·고등부 대회에서 두각을 떨쳤고 1983년 군산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국대회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학교 졸업 후 자신이 몸담았던 군산대학교 육상부를 이끌며 국가대표 발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송 회장은 "각종 대회 및 행사에서 버스와 식비를 지원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꿈나무 선수 발굴과 우수 선수 육성이 미흡해 선수층이 점점 더 엷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선수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진학하는 학생 선수 비율이 떨어지면서 덩달아 육상을 하는 고등부 선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초·중·고 지도자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열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각 학교와 지역 교육청에서도 어린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전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 육성이 어려운 이유는 선수 생활 후 지도자와 감독으로 이어지는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좀 더 많은 자리를 확보해 줘야 한다. 군산육상발전을 위해 엘리트 뿐만 아니라 육상을 사랑하는 동우회 회원들과 화합해 군산 육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초중고 육상 꿈나무들이 잘 성장해야 대학 운동부와 일반부도 활성화될 수 있다. 육상을 비롯해 모든 종목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데, 육상 엘리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육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회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그런 디딤돌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인호 기자 (k9613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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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 제 __guest군산11  2021-01-04 17:38:45
송공섭 회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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