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단독후보

오는 22일 실시하는 전라북도산악연맹 제27대(통합 제2대) 회장 선거에 김성수(64) 전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등록을 마쳤다고 14일 전북산악연맹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지했다.

김성수 후보는 우리주택 대표이며, 전북산악연맹 제25-26대 회장을 지냈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전라북도산악연맹 사무국(전북체육회관 403호)에서 실시할 예정인 전북산악연맹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지난 12일과 13일 오후 6시까지 2일간이었으며, 오는 15일부터 21일 자정까지 7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었다.

전북산악연맹은 김성수 전 회장의 단독출마에 따라 전북산악연맹 선관위가 김성수 후보에 대한 결격사유 등을 검토 후 제27대 회장 당선을 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