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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초 이민찬, 씨름 청장급 전북대표 확정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후끈 

2019-03-17 09:24

진포초 금1·은5·동5 차지 성과...여건 극복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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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이 군산월명실내씨름장에서 진행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진포초등학교 씨름부 청장급 이민찬 선수가 오는 5월 익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이민찬은 지난 16일 오전 군산월명실내씨름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대회 결승에서 팀 동료 김준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2차 선발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청장급 전북대표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진포초는 용장급의 차석현과 용사급 박종현, 역사급 임은찬, 장사급 한지민 등이 이번 최종전 각 체급에서준우승을 차지해 전북대표 선발 직전에 머물러야 하는 아쉬움을 삼켰다.

특히 우수한 기량을 갖춘 장사급의 한지민은 1차전 우승에 이어 이날 2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2차전 우승자인 부안남초 전대영과 이날 유일하게 최종 3차전을 치렀다.

3차전에서 한지민은 결국 첫판을 이기고 내리 2판을 상대의 밀어치기에 내주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지만 상당한 기량을 보여 지속적으로 연마할 경우 훌륭한 씨름 인재로 성장할 것이란 평가와 함께 씨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소장급 조민수와 청장급 노채민, 용장급 박종민, 역사급 차민서, 장사급 이혁준 등 5명의 선수는 최종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진포초는 총 7체급 가운데 경장급을 제외한 6체급에 모두 15명이 출전해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진포초 씨름부의 이 같은 성과는 씨름부 학생들이 매일 모든 수업 후 학원수강을 다녀야 하는 까닭에 점심시간 등을 이용한 훈련시간 부족에도 불구하고 이경신 감독의 정성어린 지도와 학생들의 씨름에 대한 열망으로 이룬 결실이어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표 선발 직전까지 간 준우승 5명의 아쉬움이 말해주듯 훈련시간 부족 등의 현실적 문제 해소를 통한 기량 연마에 노력할 경우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전직 교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군산씨름의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는 군산씨름협회 관계자들은 “군산 씨름의 우수한 명맥을 잇기 위하여 지역 교육계의 ‘민속고유 경기 씨름’에 대한 더 많은 관심 속에 씨름 팀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최종선발전에 참석한 군산시씨름협회 김대우 회장은 “무엇보다 하루속히 중·고등학교 팀이 창단돼 씨름 인재의 연계 육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씨름은 한 번 기량을 익히면 평생의 재능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씨름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 군산시씨름협회 등의 사명 완수를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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