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4일 청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힐링 프로그램인‘브런치와 함께하는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공감하고 소통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의 하나로 실시했으며 소통행사, 간담회 등의 형식으로 오는 9월과 11월 중 두 차례 더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 직원들은 조직문화를 다룬 영화 ‘인턴’을 보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전북교육재정집행 우수 기관 포상금으로 영화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커피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도 제공했다.

김왕규 교육장은‘갑질 없이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군산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간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