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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객 1억명 시대 여나

지난해 전북 방문 총 9640만명...1분당 180명  2024-01-23 11:33
2022년 대비 2%↑ 역대 최고...군산 2536만명 도내 2위
야간관광 육성‧산악관광 기틀 마련 중점 추진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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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전북을 찾은 방문객이 수가 사상 처음으로 96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시‧군 가운데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한 도시는 전주시 7833만 6251명에 이어 군산시가 2526만 8714명, 익산시 2387만 2722명, 완주군 2239만 6721명 순으로 집계됐다.

군산시 방문객은 내국인 2515만 3793명, 외국인 11만 4821명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만 놓고 보면 전주시 11만 7739명과 2918명의 차이를 보였고 악산시 2만 8433명, 완주군 6187명보다 크게 앞섰다.

선유도 등 고군산일대가 저평가 됐다는 외신보도 등을 감안하면 전북 관광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고군산군도 일대를 주목해야 할 이유가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3일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방문객은 9640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앞선 2019년에는 9302명, 2020년 8382명, 2021년 8318명, 2022년 9447만명이 전북을 방문했다.

전북방문객 9600만명 유치는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초마다 3명꼴로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것이다.

방문객 중 숙박을 한 방문객은 2405만명이었고 평균 숙박일수는 1.63일 이었다.

또 관광지출액 7504억원(내국인 7286억원, 외국인 218억원)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로나19 위기로 2020년 방문객 수는가 8300만명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9600만명대로 전년 대비 약 2% 증가해 전북 방문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전북관광의 부활을 알렸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지역별 관광 현황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의 평균 체류시간 460분으로 광역지자체 평균 체류시간인 378분보다 82분 더 머물러 전북이 체류형 관광지로 변하고 있음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광역지자체 중 체류시간 상위권(3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객 회복을 위해 체류 관광객 유치를 확대차원에서 미식관광, 워케이션, 치유관광 등 지역특화 콘텐츠와 정책 등을 발 빠르게 발굴·추진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전북 방문도 35만 4000명에 달했고 이는 2022년 대비 427% 증가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역별로는 유럽·미국 지역이 2019년 대비 80% 이상 회복률을 보였다.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50%대의 안정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석도페리 한‧중국제여객선 연계 등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지역 특화산업 육성이 가능해졌고 이를 계기로 전북관광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해 야간관광산업의 체계적인 개발과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으로 규제로 개발되지 못한 산악지역에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다양한 휴양‧치유‧레포츠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방문객 9600만명 달성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전북관광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관광시장 환경은 고급 소비자가 증가하고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전환되는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급 소비자가 증가하고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전환되는 관광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전북자치도는 지역만의 특색을 가진 자연경관과 문화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발굴육성과 관광지 개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체류관광을 더욱 확산시키고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역대 최다 방문객 유치라는 성과를 이루어 낸 도내 주요 관광업계에 감사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올해 더 특별한 관광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질적 성장을 위한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과 함께 전북만의 품질 높은 관광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방문자 1억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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