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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파 愛 Love letter’로 사랑스럽게 시선 끌어

군산여고 동문합창단 ‘향파코러스’ 제2회 정기공연  2023-1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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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고 동문합창단 ‘향파코러스’ 제2회 정기공연이 지난달 26일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2019년 창단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연을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 동문들과 군산시민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써내려갔다.

‘향파코러스’는 군산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공연을 위해 군산여고 동문들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100인의 합창단으로부터 출발해 이후 동문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합창단원은 80대부터 30대까지 50년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령층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진배 지휘자를 주축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 합창연습에 빠지는 단원이 없을 정도로 열정과 노력은 대단했다고 합창단 관계자는 전했다.

군산여고 총동문회 방영선 총무국장의 합창단 소개로 막을 연 향파코러스 두 번째 정기공연은 축하의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 온 ‘팝페라그룹 T&B팀’과 ‘lgrssan jazz Trio’의 Zazz Band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뜨거운 공연을 선보였다.

가장 마지막 공연은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꿈을 꾸겠다고 전하는 40여명 단원의 <향파 愛 러브레터>였다.

“코로나만 끝나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더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 걱정하지 말라는 저 메시지가 이렇게 위로가 될지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이도 있었다.

합창단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합창은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그 한 사람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서 완성되어지는 것이기에 의미가 더 있는 것이다. 내가 잘 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있기 때문에 잘 된 것이다” 며 “동문합창단이 더욱 화합하여 군산여고 100년의 전통이 이후 천년의 미래 속에서 의미 있게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노래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향파코러스’로부터 배달 된 <향파 愛 러브레터>를 받은 마음이 아직도 달달하다”며 “다음 공연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건 이번 공연이 참으로 괜찮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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