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등이 1박2일의 일정으로 오는 9일 오후부터 군산을 방문해 군산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 거리를 비롯한 새만금사업의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 총재와 이 총장의 이번 군산방문 계획은 한반도평화재단과 세한대 두 기관이 운영하는 정경 아카데미 6기생들과 함께 군산 출신의 정수환 회장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인 군산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발전에 군산시와 새만금이 가지는 중요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IT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경제 질서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새만금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 등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