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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 이견 팽팽

市‧민간사업자, 쟁점 부분 놓고 대립각 첨예  2023-05-30 11:39
주무관청 등에 이의사항 제기...해소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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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군산시와 민간사업자 간 이견에 대한 대립각이 첨예해 해소 여부에 따라 파장이 클 전망이다,

군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10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지난 24일 오전에 만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에 따른 종합적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토지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와 자금 조달 방안 미확정 등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여러 차례 요구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 사업 추진이 어렵지 않느냐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간사업자는 이날 현재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 토지의 매입을 위한 토지감정가 협의 등을 진행 중인데 군산시 관계자가 찾아와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을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내용이 전혀 달라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민간사업자는 이에 앞서 이달 초 군산시에 이의제기와‘주무관청의 위법성 부분에 관한 사항을 주장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종합해보면 군산시와 민간사업자 간에 최근 수개월동안 견지해 온 입장 차를 해소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렀고 군산시가 민간사업자의 토지확보 미비와 자금 조달의 어려운 상황 등을 감안해 사업 추진이 힘들다고 판단한 후 모종의 결정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25일 오후 민간사업자가 군산시장과의 전격 면담을 통해 군산시가 제기한 내용 중 민간사업자금 조달(PF)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확인 등이 다시 진행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 민간사업자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벌이는 사업을 어렵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의문사항에 대하여 단정하지 말고 함께 현장 확인에 나설 것을 강하게 제의했다”고 밝혀 이후 결과가 주목된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2021년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2년 7개월여 동안 착공을 이루지 못해 우려를 키워왔다.

게다가 연내에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을 착공하지 못할 경우 수백억원의 국가예산을 반납해야 할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 시와 민간사업자기 이견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현 단계의 중단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새만금 산단 5공구 내 19만 7824㎡ 규모의 토지(민간 15만 8624㎡, 시 3만 9200㎡)에  총 사업비 1509억원(민간 1010억원, 국비 275억원, 도비 95억원, 시비 129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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