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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특송장 개설...전북 무슨 혜택 있나

전북연구원 ‘개설 의미와 과제’ 이슈브리핑 발간  2023-03-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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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개설될 오식도동 군산물류지원센터 전경.

지난 5년간 전라북도 민관협의체, 정치권의 끈질긴 노력으로 군산항과 시다오항 간 국제카페리항로를 이용한 특송화물 통관장의 2023년 개설이 확정됐다.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이슈브리핑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의 의미와 과제’(통권 278호)를 발간해 비수도권 한・중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로 전라북도가 얻는 혜택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

‘특송화물’이란 서류, 카탈로그, 견본(샘플), 개인소비 목적의 해외직구 등 일반 화물 통관절차와 달리 신속한 통관을 해야 하는 화물을 의미한다.

군산항은 비수도권 지역의 유일한 한・중 특송화물 통관장이 설치돼 국경 간 전자상거래 중심지로 도약할 좋은 기회를 잡았으며 전북도민은 알리바바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결제한 화물을 3일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전자상거래 화물은 특송 통관 이후 택배 등 생활물류 네트워크로 연결되므로 부가가치 물류 활동을 통한 지역 물류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기대되고 향후 전라북도 중심의 특송물류 산업생태계를 형성할 기회를 선점했다.

연구책임을 맡은 나정호 박사(산업경제연구부)는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수도권 특송 물류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정호 박사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조기 활성화와 안정화, 중기 전북형 특송물류 생태계 단계적 조성, 장기적으로 전북형 물류신산업 육성 등 중장기 발전전략을 밝혀 전라북도 물류산업 경쟁력 향상의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송물류의 지역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할 경우 항공 물류의 적합성이 높아져 향후 새만금 신공항과 군산항, 새만금 신항 등 트라이포트 복합물류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어 지속적인 특송물류 빅데이터 분석, 창의적인 융복합 전략구상, 민관협의체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도 주장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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