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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업 활성화 여부 외국인력수급 관건 되나

조선업 전반 인력수급난, 국내 교육인력수요 적어  2022-11-09 17:55
한덕수 총리, 외국인력 활용 제시...군산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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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군산조선소 등 군산지역 조선업활성화에 외국인력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력 수급과 교육, 관리 등 인국인력에 종합적인 대책이 사전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조선소는 내년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용 블록 10만톤을 제작하며 연간 약 1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올해 300여명, 내년에 600여명 등 900~1000명정도의 조선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달 28일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강재절단식에 참석한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준산조선소의 물량을 계속 늘려줄 수 있고 가능하다면 신조까지 할 수 있다는 의향도 내비쳤다.

국내 조선업 호황기에 조선인력 확보가 어려운 현실에서 장기적으로 군산조선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선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했다.

실제 전라북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 등은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최대 현안으로 관련 인력 확보를 꼽고 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 양성’ 예산을 절반으로 줄여 전북도와 군산시의 인력 양성 계획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이다.

현재 군산조선소는 올해 300명은 협력업체 기존 인력 220여 명과 신규 충원 80명으로 확보했지만 내년에는 필요한 600명 정도는 모두 신규인력으로 채워야 한다.

문제는 현재 조선인력의 경우 기존의 협력업체 등에서 대기업인 군산조선소쪽으로 온 인력도 있어 충당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 필요한 인력은 대부분 교육을 통한 신규인력 충당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기존 협력업체 조선인력이 군산조선소로 빠져나가면서 협력업체 조선인력 공백을 신규인력으로 메워야 할 입장이다.

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의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다.

시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최대 293명을 대상으로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보조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2개 협력업체에 대해 신중년(만 40~69세) 신규채용 시 1인당 월 70만원을 1년간 지원하며 개인은 취업 1년 경과 시부터 분기별 5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같은 노력에도 신규인력 충당문제는 국내 취업희망자들이 조선업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필요한 국내교육생 모집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안으로 외국인력 수급문제가 언급되는 이유다.

한덕수 총리도 지난달 28일 재가동 선포식에 참석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신규인력 확보와 관련해 특별 연장근로 확대와 외국인력 활용방안을 제시할 정도다.

지난 1일 군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시 관계자도 군산조선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국조선인력 수급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조선호황기에 조선인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서 대안으로 외국인력 확보가 당연하게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며 “군산지역도 해당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 인력의 확보와 함께 교육 등의 조선인력 확충에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정희 기자 (pheun7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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