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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에 난방 용품 판매 ‘급증’

경기 불황 속 난방비 절감 상품 인기  2020-10-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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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때 이르게 찾아 온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군산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난해 보다 빠른 기온 하락에 벌써부터 난방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미장동에 사는 주부 김모(49)씨는 지난주 서둘러 난방용품을 구매했다.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로 민감해진 상태에서 기침을 하거나 열이 있으면 직장도, 학교도 갈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김씨는 “작년과 비교해도 올해는 날씨가 너무 쌀쌀해져 난방용품 구입을 앞당겼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 나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난방업체 관계자는 "올 겨울 난방용품 시장은 전자파 차단기능, 절전 기능이 있는 상품이 주도할 것" 이라며 "전기매트류 제품을 고를 때는 전자파 차단 인증마크인 전자기장 환경인증(EMF) 마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난 15일 군산유통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난방용품 판매액은 9월 마지막주와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기매트와 전기담요는 난방 용품 판매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전체 난방용품의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밤이나 새벽에 수시로 사용이 가능한 매트류의 보조 난방기구 매출이 느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이후에는 히터, 온풍기 등 주 난방기구 판매가 증가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전주기상지청이 지난 15일 예보한 바에 따르면 19일 월요일의 군산지역 최저기은 6도로 예상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감기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난방용품 매출 역시 더 신장할 것으로 유통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산의 한 난방업체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 난방비 부담이 커져 난방비 절감 상품이 잘 팔리고 있다"며 "저렴하지만 보온력이 우수하고 설치 후엔 추가 비용도 들지 않는 제품들이 틈새 방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k9613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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