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은 8월 초부터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창업 활성화를 위해‘군산 Make Up 창업교육’GM-USE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창업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되기 위해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산시 청년뜰은 이에 지난해부터 5층 메이커 공간과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있다.

청년뜰 메이커 창업교육의 특징은 교육생이 직접 실습, 제작, 가공, 시제품 제작을 실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GM–USE 코스1은‘스튜디오-콘텐츠 제작교육’으로 Multimedia Studio room을 활용해 직접 영상 촬영과 편집 등 창업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창의적 교육을 실시한다.

▲GM–USE 코스2는‘Make Space 장비활용 교육’으로 3D프린터실, 레이저커팅실, 시제품제작실에서 Maker 장비 운용 소프트웨어 및 시제품 제작 실습교육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부족한 지역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및 실현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군산 Make Up 창업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청년센터‧창업센터 창업지원사업부(☎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