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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인입철도 교차 서해로 하향조정 완공

군산항 5부두 인근, 당초 보다 3개월 늦어져  2020-03-26 22:08
길이 360m, 촤고 2m 낮춰...총 50억원 투입
철도공사 우선 잘못된 공사계획 재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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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인입철도 교량형 노반 가설공사와 교차하는 군산항 3부두와 5부두 사이의 서해로 형하고 부족에 따른 도로 하향조정 공사가 완공됐다.

U타입의 서해로 하향조정 공사는 군산항 3부두에서 5부두 구간의 서해로와 국가산단 인입철도가 교차하는 소룡동 ㈜에너지넷 앞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부족한 형하고를 확보하기 위해 서해로를 최고 2m가량 낮춘 공사이다.

총공사비 50억 원을 투입한 이 서해로 하향조정공사는 대형 특수화물 운송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매우 완만한 경사를 필요로 하기 에 총 공사길이가 360m에 달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시행한 이 공사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의 요구에 따라 인입철도 교량의 형하고 7m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11월 27일 착공됐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초 완공할 예정이었던 서해로 형하고 확보 공사는 지하매설물의 돌출 변수 등으로 인해 공사가 늦춰져 완공이 3개월 여 지연되는 결과를 낳았다.

3월 들어 대부분의 공사를 마친 이곳 서해로 형하고 확보 현장의 도로 위 인입철도 교량형 노반 가설공사도 종전 끊겨 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이어져 거대하고 긴 교량형 철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군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3부두에서 5부두로 구간의 서해로가 국가산단 인입철도 교량과 교차하며 생긴 항만 일대 화물 운송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에 대비해 횡단 교량의 형하고 확보 공사를 벌여 완공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군산항 5부두 인근 서해로 하향조정공사는 2017년 9월 당시 인근의 항만 운송관계자들이 국가산업단지 내 서해로를 교차하는 교량형 인입 철도를 놓으며 초대형 화물트럭 내지 특수화물의 운송을 전혀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문제제기로 시작됐다.

항만 운송관계자들의 큰 문제가 우려된다는 제보에 따라 본사는 당시 현장을 취재해 단독보도(제545호 2017년 9월 4일자 1면)했고 이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벌여 1년2개월여 만에 착공했었다.   

한편 이 서해로 하향조정공사는 최근의 대야면 석화마을 통로박스 설계변경과 함께 산단 인입철도 공사를 시행하며 유관기관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아 문제를 파생시킨 결과로, 철도공사 우선시의 잘못된 공사계획을 재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을 낳았다.         



김석주 ( ju-ston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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