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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이홍열)는 25일 금강노인복지관(관장 박희수)과 협력해 지역 안전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각 50대(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과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사고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통해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홍엺 지사장은“안전취약 어르신 가정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수 관장은“어르신들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울 수 있어 이번 가스타이머콕 설치가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금강노인복지관과 함께 혹서기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 지원, 수해복구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가스안전기 설치 지원, 명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