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4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 나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무료 급식봉사’는 매월 첫째주 정기적인 활동으로 이번 봉사에 박진성 지청장과 일훈 수사과장, 수사관 및 범방 위원들이 참여했다.
 
부임 후 급식봉사 활동에 처음 참여한 박진성 지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배식 활동 등에 솔선수범하며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와 범죄예방 군산지구위원회가 준비한 시원한 수박 등을 제공했고 식사시간 후 청소와 설거지 등 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박진성 지청장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군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기소 유예 조건부 선도 결연 등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선도 활동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