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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피해, 군산 16건으로 늘어

  2024-06-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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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 행안면 진동리 일원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의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지 나흘 후인 16일 오후 5시 현재 피해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진도 3.1 규모 1건 외에 2.0 이내 미소지진 19건 등 모두 20건이 이어지며 계속돼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신고 상황은 591건으로 건축물이 554건이고 국가유산 및 주변시설 6건 , 기타 35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부안이455건으로 대부분이며,김제 48건, 정읍34건,군산16건,고창15건,순창3건, 전주 9건, 익산 6건, 완주 5건 등이다.

유형별로는 주택 408건, 공동주택 17건, 창고 41건, 공공시설 21건, 학교 20건, 상가 등 43건이다.

피해 건축물의 대부분이 창고 벽체 균열, 유리창, 화장실 타일, 담장 기울어짐, 지하주차장 바닥 들뜸 등으로 나타났고 안전진단 결과 붕과 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 집계도 늘어날 전망이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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