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어버이날인 8일 오전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외래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오전 8시부터 각 병동과 외래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부서별 임직원들은 22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동군산병원은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어버이날에 부모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표시를 담아 입원환자 및 외래방문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동군산병원은 최근 최신형 3.0T MRI(자가공명촬영장치)를 추가 도입해 환자들에게 확대된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가 확대 시행을 앞두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다양하고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