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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군산사람들 모임’ 이웃사랑 실천

흥남동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돋보기’ 기탁  2024-03-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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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친목 모임 아름다운 군산 사람들은 지난 26일, 흥남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명에게 돋보기(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름다운 군산 사람들 모임을 이끄는 전병수 회장은 “33명의 모임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생활에 불편함 없이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돋보기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돋보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글씨도 안보이고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밝고 환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참 좋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아름다운 군산사람들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결연∙후원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신재식 흥남동장도 “이번 돋보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아.름.사 회원들이 보내는 꾸준한 이웃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재은 기자 (jeong-jj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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