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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군산서비스센터’가 100백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쉐보레 군산서비스센터’(대표 김정섭)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암동에 소재한 쉐보레 군산서비스센터(대표 김정섭)는 구암동 착한가게 2호점으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과 경로당 소파 기증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섭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상생하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옥 구암동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암동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숙경’, ‘알뜰냉난방’, ‘코끼리주방’, ‘리더스에셋’ 등 총 4곳 이웃사랑 동참
신풍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가입이 이어지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년맞이 착한가게 단체 가입이 이어져 지난 15일‘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가입 업체는 숙경(대표 이숙경), 알뜰냉난방(대표 김광석), 코끼리주방(대표 구지한), 리더스에셋(대표 조미순) 총 4개소 업체로 신풍동장(김현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선봉)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갖고 착한가게로 지정했다.
업체 대표들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매달 3만원 이상 일정금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모인 후원금은 신풍동 특화사업 등 여러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신풍동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업, 돋보기 및 안경 지원 사업, 거동불편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는 가스레인지 교체 사업 등 여러 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숙 신풍동장은 “우리 신풍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