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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친수공간 확 달라진다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 오는 4월 착공 예정  2023-01-19 18:24
군산해수청, 총 270억여원 투입...1.5km 구간
박물관 뒤편‧째보선창 ‘해양경관시설’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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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의 동백대교에서부터 우측으로 째보선창까지 해수면 상승 등에 대비해 설치하는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공사가 계묘년 새해 들어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이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랜 설계용역 끝에 지난해 12월 5일 발주한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는 앞으로 2년여 동안 총공사비 270억 8500만 원을 들여 1.5km의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뒤편 해안선의 말끔한 정비와 째보선창 해안선의 일부 매립을 통한 테크 설치 등의 친수 ‘해양경관시설’ 공사도 포함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해수청은 인천청에 이달 중순 군산내항 침수방지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기술자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본사가 연속적으로 보도해 온 군산해수청의 ‘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사업’은 침수방지공사와 함께 실시되는 ‘친수공원’과 ‘해양경관시설’ 공사에도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1899년 대한제국에 의해 자주 개항돼 올해로 124주년을 맞는 군산항의 역사 속에서 군산내항의 친수 공간적 의미를 크게 바꿔 놓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군산해수청은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관련해 지난해 3월 17일 착수한 기본 및 설계용역은 15억 1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년 8개월여 만인 지난해 11월 1일 최종보고됐다.

이어 같은 달 21일 용역을 준공한 군산해수청은 지난해 12월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를 발주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침수방지시설은 투시방호벽 1108m와 차수판 157m, 방호벽 180m, 마루높이 증고 40m, 승강식 방호문 5m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뒤편의 1만 5454㎡ 부지에는 잔디공원과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는 친수공원이 조성되며 째보선창 일대 비어포트 앞 해안가 2835㎡에 테크식 해양경관시설이 반원 돌출형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째보선창 일대 912㎡의 매립 호안을 조성하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맥주시음장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더 많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2011년 9월 30일 개관한 이후 박물관 뒤편을 정비하지 않아 미관을 저해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10여년 간 집중적으로 받아 온 숱한 비판이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에 따라 조성될 친수공원으로 마침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1992년 군산 내항이 일반에 개방되며 시작된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실로 30여 년 만에 그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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