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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용위기지역 재 연장 안돼 탈락

2018년 후 3차례 연장...道·市, 정부공모 통해 대응  2022-1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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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조선산업 침체로 지정됐던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에 탈락했다.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고용 여건이나 경제상황 등의 이유를 들어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재연장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신청한 군산과 경남지역 3개 시‧군의 재연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군산은 2018년 4월 첫 지정 후 올해까지 5년간 3차례 연장돼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이었다. 경남 거제만 정량기준이 충족했다고 보고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용위기지역이 이달 말에 종료되면 실직자 지원을 비롯해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연장 등 연내 580억원 규모의 지원이 끊기게 된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여전한 지역경기 불안으로 재연장이 안돼 아쉬운 부분이지만 조선업을 살릴 정부공모 등을 통해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박정희 기자 (pheun7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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