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1004릴레이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가 이웃돕기 성금 1004 만원을 6일 군산시에 기탁했다.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 본사는 전주시 소재로 1996년 창립한 건축설계와 감리분야 전문회사이며. 사랑의 열매를 통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길환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길건축사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