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에서는 지난 12일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오승욱 나운지구대장과 수송지구대 순찰 3팀이 전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지역관서장과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소 세심한 주민접촉형 문안순찰과 공‧폐가 점검 등을 통한 범죄취약지를 파악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을 뿐 만 아니라 112 신고를 통한 현장 검거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도 발 빠른 치안활동에 대한 공적으로 주민 공감치안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안상엽 서장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처럼 앞으로도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베스트 지역관서장, 최고의 베스트 순찰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