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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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특별교부세 127억 확보

올해 재난 대비 예방·도민 안전 분야 탄력 추진  2024-05-23 18:09
폭염대책비 등 20억원, 하천준설 21개 지역 43억원
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 등 안전 관리 6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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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도민 안전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사업, 안전위험 시설 개선 등 각종 재해·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50개 사업 127억원(도 63억원, 시·군 64억원)의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전북자치도가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지방하천 준설, 생활 안전망 구축 등의 안전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결과이다.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주요 사업은 ▲폭염대책비 11억 1000만원 ▲해빙기 포트홀 보수 8억 3000만억원 ▲지방하천 준설 사업 42억 9000만원 ▲저수지 원격계측 경보시스템 구축사업 7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및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 8억 6000만원 등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사업 2억 6000만원 ▲지하차도 진입차단 시설 설치 10억 3000만원 ▲재해 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 등 하천 정비와 소교량 정비 등 26억 3000만원 ▲공공시설 내진보강 공사 4억원 ▲산불에 강한마을 가꾸기 사업 1억원 등도 포함됐다.

전북자치도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중고로 인해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재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세를 적기에 확보해 각종 재난 예방 사업을 제때 집중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노홍석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과 관련된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해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각종 현안 사업이 더욱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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