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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넘어 자립’16회 다문화 어울림축제 성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대서 화합 한마당 펼쳐  2024-05-11 20:49
김관영 지사 ‘다문화가정 힘찬 도약 기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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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11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다문화 어울림 축제’는 다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촉진하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군산 출신 강태창・박정희・믄승우 의원, 유정기 부교육감, 김영일 군산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글로벌 대안학교 군산 다음세대학교 학생들의 연주와 함께 선후배 결혼이민자 간 멘토링을 연계해 국적 취득과 한국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결혼이민자 365 언니 멘토단’과 주요 내빈의 입장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올해의 다문화 어울림 축제 주제는 ‘정착을 넘어 자립으로!’이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서 나아가 한국 사회의 어엿한 일원으로의 자립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총 7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러시아)의 전통의상을 입은 캐릭터를 활용해 포토존과 놀이존을 구성했다.

또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자국 문화를 설명하며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테마랜드를 운영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200여 벌의 세계 의상을 대여・체험하는 부스가 큰 호응을 받았고 축제장엔 각 나라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진풍경을 이뤘다.

가정의 달답게 가정의 색깔을 살린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녀 양육 상담 부스와 가족 간 전하지 못한 마음을 쓰는 손편지 부스가 인기를 끌며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알차게 구성돼 진로탐색 부스, 취창업 퀴즈, 외국인 근로자 상담, 이주여성 구직 상담 등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취·창업 안내 부스를 설치해 자립을 위한 테마존을 구성했다.

결혼이민자 참가팀들이 무대를 꾸려 경연하는 어울림 예술제도 호응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필리핀 전통춤과 한국 전통춤, 밴드공연, 줌바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달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넘어 자립을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포용과 화합의 전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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