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홈 > 정치/행정

 

해수유통 확대로 새만금 생태복원 촉구 ‘건의’

서동완 의원 대표발의...군산시의회 채택  2024-04-19 15:34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군산시의회가 19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해수유통 확대를 통한 새만금 생태복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들에 송부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서동완 의원은 “2021년 군산시의회는 새만금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 해수유통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였다”며“그 결과 하루 두 번 해수유통이 이뤄졌고 썩어 가던 새만금호의 물이 정화되어 조금이나마 수질을 살릴 수 있었으며, 해수유통으로 군산의 ‘수라 갯벌’이 살아나 멸종위기 동·식물과 철새들이 돌아왔고 그 장관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발길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최근 충청남도는 매립한 지 40여 년이 지난 ‘서산 천수만 부남호’ 방조제의 일부 구간을 헐고 바닷물과 배가 드나들게 하는 역간척 사업을 실시해 해양생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부남호 수질이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6등급 오염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환경부의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중 단기계획이 종료되어 종합평가와 목표수질 달성을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하고 중·장기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 모든 상황은 지금까지 새만금 수질 개선 대책이 실패해 새만금 해수유통이 불가피하고 긴급한 사안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충청남도를 반면교사 삼아 해수유통을 확대하고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을 추진해 새만금호만큼은 힘들게 완성한 방조제를 다시 허무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며“새만금호의 썩은 물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릴 것인가, 아니면 물고기와 새들이 숨 쉬는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후손에 물려 줄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서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새만금 해수유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가 강력히 추진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호 해수유통과 생태복원을 국가사업으로 지정하고 새만금 개발의 대전환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시 해수유통과 생태복원을 위한 계획을 필히 반영할 것과 ▲환경부는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 개선 중장기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해수유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도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대통령, 국회의장, 각 당 대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환경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시·군·구의회 의장에 송부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른 문제로 바뀝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2024년 甲辰年을 맞아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회복
가족 건강
정치 발전
교육 발전
복지 향상
문화예술 융성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