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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재가동 등 국회의원 사과 요구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 5분 발언  2024-01-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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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24일 제2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지역구 신영대 국회의원의 공약 미이행 등을 이유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한 의원이 사과를 요구한 부분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새만금 예산 대거 복원, 시‧시의회 낮은 청렴도, 새만금통합시 추진 관련 등 네 부분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관련해 신 의원이 2020년 4월 총선 후보 당시 1호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당선된 지 2년 반 만에 블록 하청공장으로 일부 가동됐으나 선박건조는 하지 않고 불록만 울산 조선소에 공급하고 있어 허울뿐인 재가동이라고 성토했다.

또‘새만금 예산을 대거 복구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회 예산표결 당시 기권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며 관련 예산을 복구하려면 찬성했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니냐고 꼬집었다.

한경봉 의원은 또한 군산시와 군산시의회의 낮은 청렴도를 지적하며 신영대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원팀을 강조했으니 민주당 ONE TEAM은 이제 ‘부패의 원팀’이 되는데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 지 물었다.

아울러 최근 군산, 김제, 부안을 통합새만금시로 추진하겠다며 군산은 산업, 김제는 행정, 부안은 관광과 농생명 중심의 통합시로 하겠다고 한 것은 통합시의 시청을 김제에 배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군산 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시켰기에 군산시민들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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