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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윤리위 가동‧엄격한 자정 노력 강조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 5분 발언  2024-01-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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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24일 열린 가운데 김경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얼마 전 지역뉴스에서 보도한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조경업체와 관련해 시의회의 윤리위원회 개회와 엄격한 자정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문제가 된 해당 업체의 등기서류 상 주소가 군산시의회 A의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부동산 관련 업종 사무실이었다는 점이 놀라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이 업체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4년간 해당 의원 배우자의 사무실에 주소를 뒀는데 군산시가 현장 확인 결과 해당 주소지에 해당 업체의 사무실 자체가 없어서 등록기준 미달로 행정처분을 내렸지만 업체가 2015년 이후 작년까지 군산시와 체결한 계약은 모두 49건이었고 이중 수의계약은 37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법인등기 확인 결과 이 업체는 2016년 9월 대표 등 임원  B씨와 C씨가 모두 퇴임했다가 2019년 11월 같은 사람들이 다시 취임했는데 이들이 없었던  3년여 동안에도 이 업체는 군산시와 수의계약 21건, 입찰 계약 3건 등 총 24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업체 C씨의 이름은 2년 전 관리도 땅 투기 의혹사건에서도 해당 의원 배우자의 이름과 함께 등장했었다는 점으로 이는 군산시의회 명예와 도덕성에 흠집을 남긴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김경구 의원은 지금 군산시와 군산시의회의 청렴도는 위기 상황이라며 군산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비위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시의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정 노력이 엄격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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