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일 0시 기준 시민 2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9681명이 됐고 사망자는 추가 1명이  발생해 누적 126명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7명, 10대 2명, 20대 2명, 30대 5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2명, 70대 0명, 80대 이상 2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4만 7537명이고 이 중 지난 19일 하루 4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977명이 됐고 음성은 68만 2502명이다.

검사 진행 중은 58명 의료기관 양성(RAT)은 18명에 누계 8만 4704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4만 4123명으로 16명이 발생해 현원은 258명이며 격리 해제는 47명이 해제돼 누적 14만 3865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지난 17일 오후 6시 현재 58명이 접종했고 4명이 예약했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지난 17일 오후 6시 현재 7만 5829명 중 3만 3429명이 접종해 44.08%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지난 19일 19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3만 497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지난 19일 하루 9명이 발생해 누적 3만 4171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2명이 발생해 누적 121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