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18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6436~146617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5일의 164명보다 18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19일의 147명보다 35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2일의 252명보다 70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6617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5462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731명, 금일해제는 134명, 격리 해제는 14만 5752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2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8명, 10대 13명, 20대 36명, 30대 16명, 40대 29명, 50대 27명, 60대 22명, 70대 14명, 80대 이상 17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3만 1674명이고 이 중 26일 하루 30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613명이 됐고 음성은 66만 6620명이다.

검사 진행 중은 441명 의료기관 양성(RAT)은 26일 152명에 누계 8만 2004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4만 1349명으로 26일 158명 발생해 현원은 639명이고 격리 해제는 134명이 해제돼 누적 14만 710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599명이고 26일 16명 발생해 현원 86명, 격리 해제는 15명 늘어 3513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6일 117명이 접종했고 오는 27일 예약인원은 61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6일 현재 7만 4074명 중 3만 2512명이 접종해 43.89%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6일 오후 6시 현재 107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0만 6482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6일 하루 26명이 발생해 누적 3만 3296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1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