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7일 오후 6시 기준 24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5154, 145200~145441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6일의 200명보다 43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10일의 307명보다 64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3일의 426명보다 183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5441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4290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1209명, 금일해제는 280명, 격리 해제는 14만 3952명이다.

사망자는 6일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2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1명, 10대 25명, 20대 31명, 30대 32명, 40대 36명, 50대 39명, 60대 40명, 70대 13명, 80대 이상 16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8209명이고 이 중 17일 하루 35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411명이 됐고 음성은 66만 3237명, 검사 진행 중은 561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7일 208명에 누계 8만 1030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4만 281명으로 17일 216명 발생해 현원은 1105명이고 격리 해제는 262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9176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484명이고 17일 23명 발생해 현원 156명, 격리 해제는 27명 늘어 3328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17일 159명이 접종했고 오는 18일 예약인원은 57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17일 현재 7만 3886명 중 3만 2198명이 접종해 43.57%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17일 오후 6시 현재 116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만 8958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7일 하루 30명이 발생해 누적 3만 3014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1명이 발생해 누적 116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