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4일 오후 6시 기준 21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4697~144907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전인 지난 13일의 212명보다 1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7일의 250명보다 39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달 31일의 297명보다 85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4907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3754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1568명, 금일해제는 180명, 격리 해제는 14만 3159명이다.

사망자는 사흘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2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0명, 10대 16명, 20대 23명, 30대 29명, 40대 37명, 50대 34명, 60대 30명, 70대 20명, 80대 이상 12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6681명이고 이 중 14일 하루 16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332명이 됐고 음성은 66만 2166명, 검사 진행 중은 183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4일 195명에 누계 8만 575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9795명으로 14일 188명 발생해 현원은 1432명이고 격리 해제는 177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8363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429명이고 14일 25명 발생해 현원 167명, 격리 해제는 23명 늘어 3262명이다.

한편 전북지역은 14일 오후 6시 현재 122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만 6082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4일 하루 45명이 발생해 누적 3만 2915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1명이 발생해 누적 115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