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25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4234~144485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1일의 280명보다 28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5일의 289명보다 37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달 29일의 342명보다 90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4485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3331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1576명, 금일해제는 252명, 격리 해제는 14만 3087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만에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2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6명, 10대 24명, 20대 33명, 30대 22명, 40대 46명, 50대 33명, 60대 35명, 70대 24명, 80대 이상 19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6307명이고 이 중 12일 하루 22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297명이 됐고 음성은 66만 1604명, 검사 진행 중은 406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2일 230명에 누계 8만 188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9405명으로 12일 233명 발생해 현원은 1450명이고 격리 해제는 235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7955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378명이고 12일 30명 발생해 현원 162명, 격리 해제는 37명 늘어 3216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12일 205명이 접종했고 오는 13일 예약인원은 96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12일 현재 7만 4536명 중 3만 1840명이 접종해 42.72%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12일 오후 6시 현재 151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만 3510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2일 하루 76명이 발생해 누적 3만 2821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2명이 발생해 누적 1156명이 됐다.